[MBN] 여수 백반·장어 맛집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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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가 전라도 출신 게스트 김병현, 고은아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맛 탐방을 떠난다.
이어 전현무는 "여수에 오면 붕장어를 꼭 먹어야 한다"며 메뉴를 추천하지만, 곽튜브는 "최근에 여수에서 장어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며 꺼린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여수에 잘 아는 공무원이 있다"며 전화를 걸고, 엉겁결에 여수시장에게 붕장어 맛집을 추천받아 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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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가 전라도 출신 게스트 김병현, 고은아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맛 탐방을 떠난다. 새벽 기차를 타고 여수로 향한 두 사람은 역무원, 행인 등 지역민에게 로컬 맛집을 수소문한다. 그중 유난히 당기는 한 백반집으로 향하지만, 영업을 하지 않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행인은 "식당 주인이 아파서 쉰다"며 청천벽력 같은 휴업 소식을 전한다. 이어 전현무는 "여수에 오면 붕장어를 꼭 먹어야 한다"며 메뉴를 추천하지만, 곽튜브는 "최근에 여수에서 장어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며 꺼린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여수에 잘 아는 공무원이 있다"며 전화를 걸고, 엉겁결에 여수시장에게 붕장어 맛집을 추천받아 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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