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1만7185ha 산림조사 착수

2024. 3.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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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14일 청송·칠곡·창원경영계획구 지역의 국유림1만7185haa에 대해 '2024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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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다양한 기능 발휘를 위한 경영계획 수립 기초 마련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14일 청송·칠곡·창원경영계획구 지역의 국유림17185haa에 대해 ‘2024국유림 산림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사 전문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산림조사 방법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다.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또한,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선순환 산림경영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계획을 수립해 산림자원 육성과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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