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2' 측 "제작진 사칭한 금전 요구, 피해 유의" [전문]

백승훈 2024. 3.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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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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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밝혔다.

'줄 서는 식당2' 측은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다"며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줄 서는 식당2'는 대한민국 핫플레이스들에 줄을 서면서 검증에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 등이 출연한다.

[이하 '줄 서는 식당2'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줄 서는 식당2'입니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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