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결혼 앞두고 겹경사 터졌다…파격 변신 '화녀' 14일 개봉

강효진 기자 2024. 3.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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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스릴러 '화녀'가 바로 오늘(14일)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화녀'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다.

먼저 티아라 출신 박지연은 '화녀'를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티아라 박지연 X 시크릿 송지은이 선보이는 청불 스릴러 '화녀'는 1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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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 제공ㅣ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청불 스릴러 '화녀'가 바로 오늘(14일)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화녀'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잠에서 깬 주인공 ‘수연’이 잔혹하게 살해된 후배 배우 ‘가영’의 시체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재기를 꿈꾸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스트레스를 받은 ‘수연’은 끊었던 술에 입을 대고, 필름이 끊겨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다. 사건을 수습하려고 분투하는 ‘수연’ 앞으로 누군가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쪽지와 함께 몰래 촬영한 사진들이 도착하며 이야기는 점점 더 예측불허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과연 ‘수연’을 지켜보는 의문의 괴한은 누구일지, 또한 ‘가영’을 살해한 진범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두 번째 포인트는 2세대 아이돌 출신 여배우들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이다. 먼저 티아라 출신 박지연은 '화녀'를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지연은 '화녀'에서 재기를 꿈꾸는 ‘수연’ 역을 맡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만큼 거친 액션부터, 폭발하는 감정 연기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화녀'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수연’을 오랫동안 응원해 왔다고 말하지만 꺼림칙한 비밀을 숨긴 팬 ‘지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바로 압도적 긴장감을 선사할 청불 스릴러라는 점이다. '화녀'의 관람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로, 피 튀기는 액션부터 소름끼치는 스토리까지 올봄 극장가를 극강의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티아라 박지연 X 시크릿 송지은이 선보이는 청불 스릴러 '화녀'는 1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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