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2' 측 "제작진 사칭 사기 접수, 금전 요구 NO" [전문]

임시령 기자 2024. 3.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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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이 피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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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피싱 사기 주의 당부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이 피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됐다"며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박나래, 입짧은햇님, 박세리, 정혁으로 구성된 '핫플조사단'이 직접 줄을 서서 맛집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 tvN 공식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tvN '줄 서는 식당2'입니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Contact Us)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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