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훔치려 자동차공업소에서 공구 훔친 6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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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공업소에 들어가 공구를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자동차공업소에 사다리를 타고 무단 침입해 전동드라이버와 케이블타이 등 공구 13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사다리를 타고 나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길가에 있는 자전거를 훔치기 위해 공구가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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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공업소에 들어가 공구를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자동차공업소에 사다리를 타고 무단 침입해 전동드라이버와 케이블타이 등 공구 13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사다리를 타고 나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길가에 있는 자전거를 훔치기 위해 공구가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98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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