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새 회장,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

정경규 기자 2024. 3.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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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제25대 회장에 허성두(67) 진양화학㈜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진주 제이스퀘어에서 열린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에서 신임 상의회장으로 허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허성두 후보는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23대 진주상의 부회장, 현 24대 진주상의 상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허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제25대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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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제25대 회장에 허성두(67) 진양화학㈜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진주 제이스퀘어에서 열린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에서 신임 상의회장으로 허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의회장 선거는 상공의원 80명이 투표해 최다득표를 얻은 허 대표가 당선됐다.

허성두 후보는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23대 진주상의 부회장, 현 24대 진주상의 상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 후보는 “진주상의는 역사는 길지만 여러차례 회장선거를 거쳐오면서 회원들간 반목의 골이 깊은 실정이다”며 “회장이 되면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허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제25대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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