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충주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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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4년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오는 4월 5일까지 도와 청주·충주의료원 누리집에 장학생 선발 공고를 낼 예정이다.
채용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청주의료원 24명, 충주의료원 19명 등 장학생 43명을 4월 말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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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2024년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오는 4월 5일까지 도와 청주·충주의료원 누리집에 장학생 선발 공고를 낼 예정이다.
채용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청주의료원 24명, 충주의료원 19명 등 장학생 43명을 4월 말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 학생은 신청서, 자기소개서, 학과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근무를 희망하는 의료원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현재 충북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도민 및 도민의 자녀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세부 지원 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 졸업 후 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장학금은 충북도 50%, 충북인재평생교육원 10%, 청주·충주의료원 40%씩 각각 부담한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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