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청순여신’ 이영애, 아침식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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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53)가 '관리의 여왕'다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이영애의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평소 아침 식단을 묻자 이영애는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좀 마셔요.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시켜주죠"라고 운을 뗐다.
쌍둥이 엄마 이영애는 모처럼 혼자만의 여행에서 밀라노 시장을 둘러보는 등 망중한을 즐긴데 이어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에서 '한류 여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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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이영애의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영애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 참석차 찾은 밀라노에서 찍은 영상이다.
이른 아침 이영애는 니트에 체크스커트 차림으로 밖으로 나와 카페를 찾았다. 이슬만 먹고 사는 듯한 투명한 피부의 미모가 아침부터 돋보였다.
베이글에 카페라테 한 잔 마시기만 해도 화보 그 자체. 스태프들이 감탄하자 이영애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커피 광고 들어오겠냐”고 농담하며 웃었다.
이어 “그리고나서 토마토 양배추 당근과 브로콜리를 쪄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스를 얹어 간단히 먹어요”라고 공개했다.
눈 뜨고 미지근한 물 한 잔은 전문가들도 권하는 건강의 시작. 여기에 이영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꼽히는 토마토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야채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쪄서 먹는 조리법은 칼로리를 줄여 살 찌는 것을 막아준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스로 건강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산소 같은 여자’라는 광고 카피가 지금도 변함없는 이영애의 비결이었다.
쌍둥이 엄마 이영애는 모처럼 혼자만의 여행에서 밀라노 시장을 둘러보는 등 망중한을 즐긴데 이어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에서 ‘한류 여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우아한지”, “눈가 주름마저 자연스럽고 그래서 더 우아하고 예쁘네요”, “사람이 이렇게 고급질수가 있나”, “야채 쩌서 먹는다 할때 오억만년 멀어진 것 같더니 짜파게티에서 내적 친밀감 급상승” 등 변함없는 미모와 관리 노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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