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초미니에 가터벨트…파격 패션 연일 화제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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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파격 패션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파격 패션을 선보인 스튜어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양성애자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 약혼녀 딜런 메이어(36)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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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파격 패션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파격 패션을 선보인 스튜어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스타킹에 하이힐로 포인트를 줬으며, 검은 레이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최근 연일 파격 패션을 연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성애자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 약혼녀 딜런 메이어(36)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마이어는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1년 약혼했다. 또한 두 사람은 2023년에는 함께 제작사 '네버마인드'를 설립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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