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미세먼지 주의‥어제보다 포근해

이현승 캐스터 2024. 3.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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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밤사이 스모그가 들어오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모습인데요.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뿌연 하늘이고요, 뒤에 있는 건물은 흐릿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를 농도를 보시면 서울 도봉구가 49, 광주 56, 경산 44마이크로그램으로 안팎으로 나쁨인 곳이 많습니다.

주말까지도 공기는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은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이 15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도 갈수록 강해지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낮에도 뿌연 연무가 남아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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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9807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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