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9기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개최…공자학원 공동 주관

서충섭 기자 2024. 3.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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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남대는 중국 등 중화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산학연계를 위해 운영하는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제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이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문병채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등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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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한·중 석학 강의와 중국 연수프로그램
호남대가 제9기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었다.(호남대 제공)2024.3.14./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호남대는 중국 등 중화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산학연계를 위해 운영하는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제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이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문병채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등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박상철 총장의 환영사,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문병채 총동창회장 축사 등과 함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교육과정 소개 및 원우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9기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을 이끌어 갈 회장에는 동양기계 오한수 회장이 선출됐다. 오한수 회장은 로타리3710지구 차차기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특히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농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 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12월11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주관하는 호남대학교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문화·정치·경제·사회·외교·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중국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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