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돌봄 활성화 사업에 경남 4곳 선정…빨래·먹거리 배달 등

이정훈 2024. 3. 14.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도내 4곳이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곳 중에서 경남이 가장 많다.

선정된 4곳은 올해부터 5년간 텃밭을 이용한 돌봄·치유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 건강 먹거리 배달 등 방법으로 장애인, 치매 어르신, 아동 등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올해 4곳 추가 선정으로 경남권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참여기관은 20곳으로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도내 4곳이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곳 중에서 경남이 가장 많다.

농촌돌봄농장 분야에서 그리운 순이 영농조합법인(사천시), 농업회사법인 한길(함안군),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남해군)이 선정됐다.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분야에서 김해시농촌공동체활성화협의회가 뽑혔다.

선정된 4곳은 올해부터 5년간 텃밭을 이용한 돌봄·치유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 건강 먹거리 배달 등 방법으로 장애인, 치매 어르신, 아동 등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올해 4곳 추가 선정으로 경남권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참여기관은 20곳으로 늘어났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