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만세장학금 20일부터 접수…265명에 4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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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2일까지 '2024 만세보령장학금'의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은 총 265명에게 4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학생들이 만세보령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자긍심 고취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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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2일까지 ‘2024 만세보령장학금’의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은 총 265명에게 4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192명이다. 인재육성 장학생은 23명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전 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또는 부모의 자녀)으로 학업 우수자, 저소득층, 기능우수자이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5월 중 지급 예정인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00만~200만원이다.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이다.
자세한 선발기준은 만세보령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학생들이 만세보령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자긍심 고취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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