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 출시

이민아 기자 2024. 3. 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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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했으며, 달걀(특란) 1알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삼립은 2019년부터 닭가슴살을 활용한 원물, 슬라이스, 바, 후랑크, 비엔나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지난 해 기준 화이트미트(white Meat) 매출은 전년비 약 8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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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닭가슴살바 마라./SPC삼립 제공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했으며, 달걀(특란) 1알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 블랙페퍼, 청양고추, 갈릭 맛에 이어 다양한 맛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요구가 반영됐다.

삼립은 2019년부터 닭가슴살을 활용한 원물, 슬라이스, 바, 후랑크, 비엔나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지난 해 기준 화이트미트(white Meat) 매출은 전년비 약 80% 성장했다.

화이트미트 시장 성장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단백 저지방 육류인 생선, 닭고기, 오리고기 등 화이트미트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트미트 시장 규모는 1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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