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카리나 조롱 논란… 前오마이걸 진이, 2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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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에스파 카리나 조롱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진이는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내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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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동안 감당할 수 없는 이야기에도 나를 믿어주는 분들, 그리고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 보고 숨어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좋은 관심과 응원엔 너무나 큰 감사를 표하지만 부정적인 관심을 위해 그런 글을 올리진 않았다. 비계정 또한 없다. 내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진이는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내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날, 진이는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후 조롱이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이틀 뒤 진이는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그저 저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라고 사과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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