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주가 요동치는 엔비디아 불안한데…월가, 전망 엇갈려

김종윤 기자 2024. 3. 14.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간밤 뉴욕증시는 어제 급반등 이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우세한 모습인데,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급반등 뒤 소강상태…다우만 0.1% 올라
- 전기차주 일제히 급락, 나스닥 지수 상대적 낙폭 커
- CPI 넘긴 뉴욕증시, P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보여
- 美 예상보다 견고한 인플레에도…6월 금리인하 유력
- 美 2월 CPI 3.2% 상승…주거비·휘발유 가격이 견인
- '날개 없는 추락' 테슬라, 주가 10개월래 최저로 
- 웰스파고, 테슬라 투자 의견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200달러→125달러로 하향…"30% 추가 하락"
- "올해 판매량 정체, 2025년부터 감소 전망" 지적
- 中 이어 EU에서도 판매 증가세 약화…인하 효과도 無
- 월가 평가…"테슬라는 성장하지 않는 성장 기업"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7% 하락…엔비디아 약세
- 달러트리, 실적 부진·일부 매장 폐쇄 소식에 급락
- "연말 5400 간다"…월가, 뉴욕증시 전망치 속속 올려
- BofA 올 연말 S&P500 지수 목표가 5000→5400
- 앞서 골드만삭스·바클레이스·UBS 등 잇따라 상향
- "지금은 모멘텀 증시"…월가, 당분간 상승 지속 전망
- 증시에 투기 바람…조정 경고, '투자주의' 목소리도
- 우크라,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국제유가 3% 급등
- 러시아 하루 680만 배럴 정제 능력의 25% 타격
- 러시아산 디젤 수출 감소…"휘발유 수입국 될 수도"

Q. 최대 관심은 엔비디아입니다. 연일 치솟던 주가가 최근 1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월가에서도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죠? 

- 뉴욕증시 상승 견인하던 엔비디아, '숨고르기' 양상
- 엔비디아 "거품이다" vs. "버블이면 지금보다 3배"
- 닷컴버블·금융위기 경고했던 배테랑 제레미 그랜섬
- '버블 감별사' 제레미 그랜섬, 뉴욕증시 거품 경고
- 그랜섬 "AI 관련주 극적인 상승세, 거품 낀 결과"
- 과거 전화·철도·인터넷 등도 초기 시장 거품 동반
- 본격적인 '기술 혁명'은 초기 거품 꺼진 후에 실현
- 강세론자 제레미 시걸 "버블 시작되면 3대 더 간다"
- "시스코 전철 밟을 경우"…엔비디아 주가 2700달러
- 시스코, 닷컴버블 고점까지 주가 1000배 치솟아
- 월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1000달러 이상으로 올려
- BofA, 엔비디아 '매수' 유지·목표주가 1100달러
- 엔비디아, 18일 'GTC 2024' 앞두고 기대감 유지

Q. 어제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 훈풍이 불며 2년여 만에 장중 2700선을 뚫었습니다. 대표 저평가 업종인 금융주가 크게 올랐는데요. 밸류업 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는 걸까요?

- 코스피 지수, 2년여 만에 장중 2700선 돌파…의미는?
- 美 물가 불확실성 제거에 안도…외국인 지수 견인
- 외국인 순매수세 집중된 금융주, 어제 시장 상승주도
- 코스닥도 6달 만에 최고치…은행·증권·보험 강세
- 주총 배당 확대 기대…KB금융·NH증권 등 신고가
- 밸류업 프로그램 여파 단발성 아닌 상당 기간 지속
- 2월 CPI 불확실성 해소, 반도체주 투자심리 개선
-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 공매도, 지속적으로 엄정 대처"
- 금감원-거래소, 공매도·자본시장 선진화 토론 개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