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냉장고 정리를 부탁해”

2024. 3. 14.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락앤락의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사진)가 새 봄을 맞아 깔끔하게 냉장고를 정리할 수 있는 아이템인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로 주목받고 있다.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는 6㎜ 히든캡으로 냉장고에 흔들림 없이 쌓을 수 있다.

본체는 내열·내냉 기능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2분 이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색 배임, 냄새 배임도 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락앤락의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사진)가 새 봄을 맞아 깔끔하게 냉장고를 정리할 수 있는 아이템인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로 주목받고 있다.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는 6㎜ 히든캡으로 냉장고에 흔들림 없이 쌓을 수 있다.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경쟁력도 인정받았다.

내구성과 위생적인 소재도 장점. 본체는 내열·내냉 기능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2분 이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색 배임, 냄새 배임도 적다. 뚜껑은 사면 결착 구조로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하고, 분리형 실리콘 패킹으로 세척도 편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미드블루, 상쾌한 느낌의 민트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뚜껑색과 대비되는 오렌지색의 실리콘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260㎖ 직사각 용기부터 4.8ℓ 정사각 용기까지 총 12가지 종류로 구성해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긴 채소류를 담을 수 있는 1.8ℓ 직사각 용기와 소용량 반찬류를 담을 수 있는 칸칸이 용기, 김치 등 무거운 식재료나 반찬을 담아도 들기 편한 핸들형 용기도 구성돼 있다.

락앤락 측은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사용도 편리하다”며 “봄을 맞아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