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출범 5년 동안 안전사고 ‘0건’ 비결은?
손봉석 기자 2024. 3. 14. 04:54
서울시 관악구 산하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19년 8월 출범 이후 5개년 동안 사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0건’ 운영 성과를 이뤄냈다.
관악문화재단은 관내 관악구립도서관·관악아트홀·S1472·관악미디어센터 등 총 13개에 달하는 시설을 운영 관리 중에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출범 후 지역 소방서 및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이어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화 도구 교육,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을 연평균 2회 이상 운영하는 등 안전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또,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하고 있다. 폭염시 작업자 온열질환 발생 예방, 동절기 전도 재해예방 및 옥외 결빙구간 대응 등 적극적으로 시설 관리를 진행 중이다.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 박홍철 팀장은 “올해 역시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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