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등 6학년?"…송일국 세 쌍둥이子 폭풍성장

신효령 기자 2024. 3. 14. 0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게시판에는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대한·민국·만세는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했고 2012년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게시판에는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캡처)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게시판에는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대한·민국·만세는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에게 다양한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옆에 있던 송일국이 "엎드려 절받기입니다"라고 농담하자 삼둥이는 환하게 웃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세 사람은 변성기가 찾아온 목소리였다.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둥이가 훌륭하게 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삼둥이 최고"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해신'(2004~2005) '주몽'(2006~2007) '바람의 나라'(2008~2009)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등에서 활약했다. 2008년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했고 2012년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송일국 부부는 세 쌍둥이와 함께 2014~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세 아들은 '삼둥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서울=뉴시스]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KBS 엔터테인' 캡처)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