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엽 무근본 댄스 공개, 규현 “가려운 것 아니냐” 당황(길거리 심사단)

이하나 2024. 3.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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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엽이 무반주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추승엽, 강성희가 맞대결을 펼쳤다.

네 번째 순서로 대결을 펼치게 된 승기 팀 추승엽, 규현 팀 강성희는 벌칙 무반주 댄스를 걸고 대결을 진행했다.

무반주 댄스 부담감 속에 강성희는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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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캡처)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승엽이 무반주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추승엽, 강성희가 맞대결을 펼쳤다.

네 번째 순서로 대결을 펼치게 된 승기 팀 추승엽, 규현 팀 강성희는 벌칙 무반주 댄스를 걸고 대결을 진행했다.

선공 추승엽은 ‘싱어게인3’ 경연 당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했다. 추승엽은 적극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매력을 뽐냈다. 강성희는 “칼을 갈았네”라고 놀랐다.

무반주 댄스 부담감 속에 강성희는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곡했다. 강성희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거다. 많은 사람과 어울려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왠지 모르게 허전하고. 그런 마음을 블루지한 느낌으로 잘 표현한 곡이다. 집에 돌아가셔도 긴 여운이 남을 수 있게끔 제 스타일로 풀어 보겠다”라고 답했다.

길거리 심사단 평가 결과 강성희는 5대 3으로 승리했다. 댄스를 피한 강성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추승엽은 무반주 댄스를 시작했고, 허우적대는 움직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가려운 것 아니냐”라고 지적한 뒤 “승엽 님께서 최대한의 몸부림을 보여주셨다. 벌칙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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