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3명 영입…송무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13일 이동근(사법연수원 22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황재호(34기)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 유성욱(35기)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는 "지난해에 이어 전문성과 신망을 두루 갖춘 엘리트 판사들의 합류로 송무 역량이 크게 강화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13일 이동근(사법연수원 22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황재호(34기)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 유성욱(35기)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1996년 수원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법원행정처 공보관과 기획총괄심의관 등을 지냈고 2018년 법복을 벗었다. 이 변호사는 “판사 시절엔 좋은 재판 하나만을 위해 노력했다면, 의뢰인에게 힘을 주는 게 변호사라고 생각하고 의뢰인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화우에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유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과정을 수료한 조세법 분야 전문가다. 판사 시절 독일 뮌헨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조세법을 1년간 연수했고, 서울행정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제주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는 “지난해에 이어 전문성과 신망을 두루 갖춘 엘리트 판사들의 합류로 송무 역량이 크게 강화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