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이사에 이상연씨 당선
정재근 기자(=전주) 2024. 3. 13.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 신임 상임이사에 이상연씨가 당선됐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13일 참예우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실시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재적대의원 65명 중 6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단독출마한 이상연 후보가 58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임시총회 개최…“조합원·축협에 발전에 최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 신임 상임이사에 이상연씨가 당선됐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13일 참예우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실시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재적대의원 65명 중 6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단독출마한 이상연 후보가 58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임시는 4월 13일부터 2년간이다.
임시는 4월 13일부터 2년간이다.
이상연 당선인은 1989년 축협에 입사해 섬유질사료공장장, 진북지점장, 사업전략본부장, 김제지점장으로 32년간 근무했으며 재임중 농림부장관상 4회,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연 당선인은 “저에게 직원이 아닌 임원으로써 전주김제완주축협과 조합원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상임이사라는 직분이 제가 우리 축협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하고 임직원이 화합하고 단결해 조합원과 축협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소신껏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2016년 4월 상임이사 당선 후 8년간 조합발전을 위해 힘쓴 김병곤 상임이사에게 대의원 재임 기념패 전달과 퇴임 인사를 진행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우크라에 대량살상무기 필요 없어…존립 위협받으면 핵 사용할 것"
- 국민의힘 조수연 "제주 4.3, 김일성 지령 받은 무장 폭동"
- 꺾이지 않는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잔액 1100조 넘었다
- 계양을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 선거 한 달 주요 격전지 판세는?
- 녹색정의당, 비례 후보 14명 발표…1번 나순자, 2번 허승규
- 이재명 "국민 기만, 언제나 매서운 회초리로 심판받아"
- 대통령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확고…협상 대상 아니다"
- 이철희 "민주당 공천, 경쟁력 위주라 하긴 어려워"
- 이혜훈, 하태경에 "사회과학 더 배워야…책임당원들, 河 극도로 싫어해"
- 19개 의대 교수들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