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지난해 연봉 20.6억…전년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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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0억62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빙그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급여 20억 원, 상여 5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을 받았다.
빙그레는 임원인사규정에 따라 회장 직위, 회사 기여도, 위임 업무의 책임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5959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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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0억62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빙그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급여 20억 원, 상여 5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연봉 22억1200만 원 대비 6.8% 감소한 금액이다.
빙그레는 임원인사규정에 따라 회장 직위, 회사 기여도, 위임 업무의 책임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여금은 직원에게 지급하는 연차 수당에 해당하는 특별상여금을 기준일급의 10일분을 지급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명절조, 휴가비 등의 복리후생비다.
빙그레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5959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남자 직원은 6305만3000원, 여자 직원은 4911만4000원 평균 급여를 수령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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