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이재욱, 괴한 습격에 병원 신세…더 큰 위기 온다

최희재 2024. 3.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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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판을 키워가던 이재욱에게 위기가 들이닥쳤다.

1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5, 6화에서는 예측불가 전개가 그려진다.

매 순간 주변 인물들보다 한발 앞선 전략을 펼치며 판을 주도해왔던 그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마주한 상황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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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로얄로더’ 판을 키워가던 이재욱에게 위기가 들이닥쳤다.

1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5, 6화에서는 예측불가 전개가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오 그룹에서 보다 탄탄한 입지를 마련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한태오(이재욱 분), 강인하(이준영 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중모(최진호 분) 회장의 특별 지시로 매각 협상에 나서게 된 이들이 과연 강 회장이 원하는 답을 찾아 그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런 강누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한태오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매 순간 주변 인물들보다 한발 앞선 전략을 펼치며 판을 주도해왔던 그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마주한 상황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에 더해 나혜원(홍수주 분)이 강인하의 프러포즈를 받고 마침내 강오 일가에 입성하게 된 모습, 입원한 한태오를 복잡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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