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문에 안상욱 전 육군 준장…"학사장교 첫 재정병과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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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육군 준장 출신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안상욱 전 육군 준장을 국내영업 B2B(기업간거래) 소속의 고문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안 전 준장은 지난달 말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에서 취업 승인을 받은 뒤 이달 삼성전자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 전 준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경제학과(88학번)를 졸업한 후 1992년 학사장교 19기 재정병과로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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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태우 한재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육군 준장 출신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안상욱 전 육군 준장을 국내영업 B2B(기업간거래) 소속의 고문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안 전 준장은 지난달 말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에서 취업 승인을 받은 뒤 이달 삼성전자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 전 준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경제학과(88학번)를 졸업한 후 1992년 학사장교 19기 재정병과로 임관했다.
50사단 재정참모, 육군본부 예산회계제도장교, 국군재정관리단 계약처장, 육군종합행정학교 재정교육단장, 1군단·3군단 재정참모 등을 역임하고 2022년 학사장교 출신 첫 재정병과 장군으로 진급,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예산차장 겸 재정병과장으로 전역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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