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여성 안전 부문 7년 연속 대상

천주영 기자 2024. 3.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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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중원주식회사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7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여성 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해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시크릿데이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품력과 안전한 품질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여성용품 브랜드다. 현재 국내 최초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받은 유기농 생리대 '프레쉬'는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 OCS(Organic Contents Standard)로 순면커버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가공 및 제조의 전 과정에 걸쳐 유기농 기준을 준수함을 인증받았다.

특히 프랑스 EVE 비건의 경우 원료의 제조 공정도,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배제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최종 통과해야 인증받을 수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여성 안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튀르키예 구호 물품으로 생리대를 포함한 위생용품 등을 기부하는 등 지난해만 약 2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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