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 무대 도중 쌍절곤까지 휘둘렀다···카리스마 ‘화밤’ 장식
이선명 기자 2024. 3. 13. 15:09
가수 채윤이 쌍절곤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채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대왕끼자랑’편에 출연해 ‘미스트롯3’와 ‘미스트롯2’ 등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풍금, 최향, 송민준과 함께 무대를 펼쳤다.
‘트롯 베테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채윤은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에너지를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여성 출연자 중 유일하게 미스터팀으로 출연한 채윤은 김혜연의 ‘외계인’을 선곡해 흥을 높였다.
채윤은 무대에서 쌍절곤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출연진과 방청객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채윤은 김의영을 제치고 팀에 1승을 안겼다.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톱10 가요쇼’에서 핫10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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