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2세 간절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

유혜지 2024. 3. 13.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기념 소원을 빌었다.

앞서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1월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 그 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손담비(왼쪽)와 그의 남편 이규혁/사진=손담비 SNS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기념 소원을 빌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규혁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초를 끄기 전 이규혁은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의지를 밝혔다. 당시 손담비는 “늦게 결혼한 사람이 임신하잖아. 근데 그 자식이 정말 이쁘거나 잘생겼거나 아니면 진짜로 좀 머리 좋은 애들 나올 확률이 크대”라며 “난 똑똑한 아들 너무 좋을 것 같아”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기념 소원을 빌었다./사진=손담비 SNS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1년 정도 교제한 뒤 결별한 두 사람은 10년 후인 지난 2021년 다시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1월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 그 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