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상에 유연경, 특별상에는 윤여환
2024. 3.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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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유연경 전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지사)가 13일 밝혔다.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과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는 김경은(돌마고), 노은채(청심국제고) 학생 등 20명이 뽑혔다.
올해 특별상은 유관순 열사 표준영정을 그린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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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유연경 전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지사)가 13일 밝혔다.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과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는 김경은(돌마고), 노은채(청심국제고) 학생 등 20명이 뽑혔다. 올해 특별상은 유관순 열사 표준영정을 그린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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