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2세 간절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 생일 소원 이뤄질까

장예솔 2024. 3.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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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규혁은 케이크를 들고 음악에 맞춰 손담비와 춤을 추기도.

앞서도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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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셜미디어
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규혁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이규혁은 케이크를 들고 음악에 맞춰 손담비와 춤을 추기도. 이규혁은 초를 끄기 전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서 2024년 목표를 묻자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 둘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근데 남편과 얘기한 결과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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