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 신입생 8600명에 교통안전 반사경 지원

김재식 기자 2024. 3. 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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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8600여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을 지급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등하굣길 보행 중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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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8600여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을 지급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통학 중 교통사고 예방 사업의 하나로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부모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도 해마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설문조사에서 학부모들은 이 사업과 관련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성 92.4%, 사업 지속 필요성 94.9%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등하굣길 보행 중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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