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 신입생 8600명에 교통안전 반사경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8600여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을 지급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등하굣길 보행 중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8600여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을 지급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통학 중 교통사고 예방 사업의 하나로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부모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도 해마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설문조사에서 학부모들은 이 사업과 관련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성 92.4%, 사업 지속 필요성 94.9%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등하굣길 보행 중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