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의원, 간호조무사 차별 해소 정책협약
2024. 3. 13. 11:22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강은미 의원은 12 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간호조무사회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위현순 회장 , 김홍점 수석부회장 , 임미연 이사 , 위성광 전 부회장 , 윤남숙 사무처장 , 몇몇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강은미 의원과 광주간호조무사회는 간호조무사 지위향상과 권익 신장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호조무사 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 , 간호조무사 양성제도 개선과 직무교육 제도화 , 건강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방문간호센터 설치 ,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등의 내용이다 .
강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간호조무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간호조무사회에서도 열악한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간호조무사 사회적 차별 해소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강 의원은 정책협약식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들이 제도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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