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온화해‥저녁엔 쌀쌀, 큰 일교차 조심

오요안나 캐스터 2024. 3.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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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요란한 봄비가 지나고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하늘도 쾌청하고요.

미세먼지도 없어서 시야도 길게 트여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 12도, 의령이 17도까지 올라서 낮 동안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일교차도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니 바로 미세먼지소식입니다.

오늘 밤 국외에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이 먼지는 주말까지도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대기도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2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면서 토요일 서울의 기온은 16도까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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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79367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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