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인터런 뉴 컬러 출시…핑크블라썸 컬러 공홈 출시 5분만 매진

김진희 기자 2024. 3.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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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2024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세 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 가운데 그 중 핑크블라썸 컬러가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발매 후 5분 만에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된 핑크블라썸은 벚꽃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파스텔 핑크, 비비드 핑크, 라이트 실버 컬러를 믹스해 로맨틱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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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품절 대란 일으킨 인터런 핑크 컬러도 리오더 출시
러닝화 인터런.(휠라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휠라는 2024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세 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 가운데 그 중 핑크블라썸 컬러가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블라썸'을 필두로 '크림', '블랙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지난 하반기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핑크' 컬러도 함께 리오더 출시했다.

인터런은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한 날렵한 디자인에 에너자이즈드 2.0(Energized) 기능성 폼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편안한 쿠셔닝과 착화감을 주는 클래식 러닝화다.

휠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플래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옆면에 적용했다. 디자인과 컬러가 다른 메시 소재를 섞어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휠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컬러감이 특징으로 과감한 핑크 컬러가 적용된 인터런 핑크의 경우 지난해 FW 시즌 처음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수차례 리오더됐다.

11일 발매 후 5분 만에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된 핑크블라썸은 벚꽃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파스텔 핑크, 비비드 핑크, 라이트 실버 컬러를 믹스해 로맨틱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레이스나 플라워 패턴 등 페미닌한 무드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걸 코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터런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이 와이드한 팬츠와 숏팬츠에도 매치하기 좋다. 핑크블라썸 사이즈는 230mm~255mm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인터런 크림 컬러는 화사한 느낌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며, 블랙실버는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컬러로 포인트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사이즈는 230mm부터 290mm까지 남성들도 신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한 인터런 핑크블라썸과 크림 컬러는 11일부터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핑크블라썸은 3월 넷째 주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추가 입고를 통해 재판매 예정이다. 7일 무신사에서 선발매한 블랙실버 제품은 22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받는 인터런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신규 컬러로 본격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만큼 이번 시즌 데일리 슈즈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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