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선배가 온라인서 채용 설명 해드려요"

GS건설, 상반기 신입 공채… 시공·영업·설계·안전·재경 등 모집

GS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진=GS건설

GS건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3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건축·주택, 플랜트 인프라) ▲사업·영업(플랜트, 그린) ▲설계(플랜트, 그린) ▲안전·품질(플랜트, 안전) ▲지원(재경, HR)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및 2024년 7월 입사 가능자(유경력자 지원 가능) ▲관련 전공자(영업 및 HR분야는 전공무관) ▲토익스피킹이나 오픽(OPIc) 성적 보유자(2022년 3월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해외 출장·근무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를 완료한 자이거나 면제자 등이며 어학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영어인터뷰,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GS건설은 오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현업 선배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15일과 22일에는 채용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운영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