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단층 주택서 불…2600여만원 재산피해

정재익 기자 2024. 3.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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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43분께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한 단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사찰 13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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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12일 오후 10시43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한 단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43분께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한 단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1분 만에 진화됐다.

이 주택은 사찰로 이용되고 있으나 정식 등록 여부는 알 수 없다.

불은 사찰 13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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