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홍이삭 VS 소수빈 버스킹 대격돌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인천 청라에서의 버스킹이 펼쳐진다.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인천 청라 버스킹이 계속된다.

13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지난 1회에 이어 인천 청라에서의 버스킹이 계속된다. 이번 방송에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최초 올 어게인의 주인공이 탄생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감미로운 여성 보컬 듀엣이 무대를 꾸몄다. 가수 신해솔·리진 팀과 가수 이젤·강성희 팀이 '고막 여친단'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또한 '싱어게인3' TOP 7 중 유일한 동갑내기인 가수 추승엽과 강성희는 친구가 아닌 라이벌이 돼 벌칙을 걸고 격돌했다. 가수 홍이삭과 소수빈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TOP 7이 직접 찾아낸 '길거리 심사단'의 고품격 심사평도 공개됐다. '목동 꾀꼬리 반장'은 "요즘 치고는 라이브 잘한다"는 날카로운 평으로 MC 이승기와 규현의 감탄을 자아냈다.

'덕산고 핵인싸 부회장'은 이순신 장군에 빙의한 연기력이 담긴 심사를 보여줘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MC 이승기, 규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로드 버스킹 음악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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