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은혜, 이혼한 전 남편과 매일 통화하는 이유[MK★TV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12.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전 남편과의 쿨한 관계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이혼하고 쌍둥이를 혼자 키운 근황을 밝히며 "진짜 돌싱이 됐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중학교 갈 때가 되어 아빠랑 유학을 갔다며 이혼한 전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매일 통화를 하며 연락을 하고 있음을 밝히자 출연자들은 "이건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의아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전 남편과의 쿨한 관계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박은혜,미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사실 내 기억으론 20대 당시 솔로 일 때, 소개 받은 것 25년 전 얘기다”며 박은혜와 소개팅한 인연을 언급했다.

박은혜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쿨한 관계를 공개했다.사진=SBS ‘돌싱포맨’ 방송캡처
탁재훈은 “너무 예뻤고 왕조현을 닮았었다. 그때 내가 진짜 아무말도 못했다”고 소개팅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박은혜는 “나는 오빠가 과묵한 줄 알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이혼하고 쌍둥이를 혼자 키운 근황을 밝히며 “진짜 돌싱이 됐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중학교 갈 때가 되어 아빠랑 유학을 갔다며 이혼한 전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박은혜, 탁재훈 소개팅 일화가 공개됐다.사진=SBS ‘돌싱포맨’ 방송캡처
그러면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한 거지 않나.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매일 통화를 하며 연락을 하고 있음을 밝히자 출연자들은 “이건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의아해했다.

탁재훈은 “아직 결혼 중 아니냐”고 물었고 박은혜는 “베프랑 같이 있는 느낌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