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사우나도 가격 오른다…경주 한화리조트 최대 2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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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가 사우나 가격을 인상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경주 사우나 가격은 올해 1월 1일부로 일반 대인 기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약 8.3% 인상했다.
실제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로 가격을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약 22.2% 조정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사우나 비용은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약 20%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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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가 사우나 가격을 인상했다. 일반 대인 기준 기존 약 8.3% 오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경주 사우나 가격은 올해 1월 1일부로 일반 대인 기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약 8.3% 인상했다. 소인 가격은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10% 뛰었다.
투숙객 이용 가격은 대인 8000원에서 9500원으로 18.75%, 소인 7000원에서 8500원로 21.4% 조정했다.
지역주민 가격은 대인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4.3%, 소인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6.7% 올랐다.
호텔·숙박 업계에선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용이 오르면서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로 가격을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약 22.2% 조정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사우나 비용은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약 20% 인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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