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몬스타엑스 주헌, 상병 조기 진급 "11개월 남았다, 금방 지나가"

장진리 기자 2024. 3.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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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주헌, 30)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주헌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1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주헌은 팬카페를 통해 입대를 알리고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내가 이야기했듯 이 시간은 우리의 쉼표"라며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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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헌. 출처| 주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주헌, 30)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주헌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1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주헌은 지난해 7월 입대해 성실하게 군 복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3월부터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그는 "개인 정비 시간에 몬베베와 함께한 공연 영상 보는 게 요즘 내 낙"이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제 11개월 정도 남았는데 금방 지나간다"라고 빈자리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랬다.

주헌은 팬카페를 통해 입대를 알리고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내가 이야기했듯 이 시간은 우리의 쉼표"라며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겠다"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셔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이 각각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주헌은 2025년 1월 말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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