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만희, 제21대 선거공약 이행평가 '우수의원' 선정

영천=황재윤 기자 2024. 3. 12.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영천·청도의 시·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모두 우리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천·청도)/사진제공=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12일 이만희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 43개 공약을 이행해 경북지역 의원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도 공약 이행점수 상위 10인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임기간,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폴리텍대학교 개교 등과 같은 영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과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재부 예타 통과, '안동~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공 등의 대규모 교통SOC 공약 등을 성실히 달성한 것을 놓고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 마령재터널 착공, 청도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사업 등의 청도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청도반시 비상품 산업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에도 청도가 다수 선정됨에 따라 청도 농촌·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약들의 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영천·청도의 시·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모두 우리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도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집권여당의 힘있는 3선 의원으로서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을 비롯해 '청도-경산' 광역철도 등과 같은 영천과 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현실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