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대표, KAGE 영재학술원이어 세인트막스 보딩스쿨 이사도 역임

명동의 사보이호텔 계열법인 사보이 홀딩스(주) 대표와 KAGE 영재학술원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성식 대표가 미국 보스턴 지역의 명문 보딩스쿨 세인트막스(St. Mark’s School)의 학교이사(Trustee)에 선임됐다. 교육전문가 CEO로 불리며 심화 및 영재 교육을 이끌어 간 능력이 또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조성식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와 일리노이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중국의 베이징대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그가 이끌고 있는 KAGE 영재학술원은 지난 30여 년 간 국내 최대 영재교육생을 배출한 국내를 대표하는 영재 교육기관으로 위상이 높다는 게 교육 업계의 평가다.

사진: 조성식 사보이 대표

실제 KAGE 영재학술원은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IMO) 수상자를 많이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재판별검사를 통해 3% 상위 영재를 교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학, 과학, 언어, 창의력 등 영재 아이들의 유아 창의력 교육기관으로 입시일변도의 선행 사교육보다 심화(Enrichment) 교육을 선호하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AGE 영재학술원은 지난 2021년 본원을 양재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세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자매 교육기관으로 한남동의 밤비니 영어유치원과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곳 역시 KAGE의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조성식 대표가 이사를 맡게 된 보딩스쿨 세인트막스는 1865년에 설립된 전통의 명문 보딩스쿨이다. 명문 보딩스쿨로서는 스템(STEM) 교육이 강한 학교로, 하버드, MIT 등의 명문대와 가까워 많은 동기부여와 함께 다양한 아카데믹 체험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인트막스는 아카데믹 커리큘럼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세인트막스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머무는 만큼 다양한 보딩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스포츠 프로그램에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대표로서 참여해야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교육적인 측면외에도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조성식 대표는 “세계 각국의 영재들이 몰려드는 명문 보딩스쿨인 세인트막스와 함께하 게 돼 큰영광”이라며 “국내의 다양한 영재들이 세인트막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 을 이어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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