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 “발목인대수술 후 살쪄, 저혈압쇼크에 쓰러진 적도”(체크타임)

박수인 2024. 3. 12.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파파금파가 근육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예전에는 근육관리를 안 했다는 파파금파는 "2, 3년 전에 발목 인대 수술을 했다. 깁스하고 목발을 6개월 짚었더니 살이 찌더라. 운동량이 없으니까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하다 보니까 혈압이 185~186mmHg까지 올라갔다. 그러다가 고혈압이 오면서 저혈압까지 오더라. 한쪽은 혈압이 올라오는데 한쪽은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저혈압 쇼크에 쓰러졌다. 한 번 쓰러지고 나니까 근육이 빠지면 혈관 건강도 무너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아이들이 (잘 몰라서) 어른들 말 잘 안 듣지 않나. 한 번 당해보니까 (진미령을) 업고 다니고 싶다"며 진미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파파금파가 근육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진미령,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전에는 근육관리를 안 했다는 파파금파는 "2, 3년 전에 발목 인대 수술을 했다. 깁스하고 목발을 6개월 짚었더니 살이 찌더라. 운동량이 없으니까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하다 보니까 혈압이 185~186mmHg까지 올라갔다. 그러다가 고혈압이 오면서 저혈압까지 오더라. 한쪽은 혈압이 올라오는데 한쪽은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저혈압 쇼크에 쓰러졌다. 한 번 쓰러지고 나니까 근육이 빠지면 혈관 건강도 무너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아이들이 (잘 몰라서) 어른들 말 잘 안 듣지 않나. 한 번 당해보니까 (진미령을) 업고 다니고 싶다"며 진미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미령은 "그래서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라고 하는 거다. 고혈압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근육관리를 안 하면 당뇨, 고지혈증 온다. 우리 나이대에는 근육이 생명줄"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