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의 美, 배우 신혜선이 알린다...‘퓨라셀 모델 발탁’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PURAXEL)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라메디텍의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PURAXEL)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혜선. (사진=라메디텍)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인 신혜선은 여성스럽고 도시인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는 판단에서다.

퓨라셀은 홈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미’, 에스테틱 레이저 기기 ‘퓨라셀’과 퓨라셀-MX’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고가의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에스테틱 및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 받은 국내 최초 제품이다.

퓨라셀은 이번 새로운 모델 발탁 기념과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퓨라셀 담당자는 “신혜선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퓨라셀에 대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라며 “퓨라셀만의 혁신적 기술력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은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 이후 최근 ‘비밀의 숲’, ‘웰컴투 삼달리’을 통해 등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배역을 소화해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된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