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경북교육청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10년 연속 쾌거

권태혁 기자 2024. 3.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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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10년 연속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의 '병원전 외상소생술'(PHTLS) △미국의사협회(AMA) 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NDLS) 과정의 'BDLS' △미국심장협회-대한심폐소생협회의 기본심폐소생술(BLS provider)·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한국형심폐소생술(KBLS provider)·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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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10년 연속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연수원은 경북도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관련법령, 심정지 원인,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도폐쇄처치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한다.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교육시설과 전문강사진, 실습 기자재 분야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병용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누구라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의 '병원전 외상소생술'(PHTLS) △미국의사협회(AMA) 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NDLS) 과정의 'BDLS' △미국심장협회-대한심폐소생협회의 기본심폐소생술(BLS provider)·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한국형심폐소생술(KBLS provider)·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등을 교육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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