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겨울 한 달 저작권료 만 원, '바다의 왕자' 여름이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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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평균 저작권료가 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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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평균 저작권료가 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겨울이 (가수들에게는) 비수기다.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 부르고 싶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라디오 선곡표에는 박명수와 정엽이 지난 2012년 발표할 ‘꿈이었을까’가 올라왔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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