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1위…김재욱·김승현 뒤이어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박성훈이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박성훈은 트렌드 지수 21,452포인트로 전일보다 13,322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김재욱은 16,583포인트로 전일보다 14,28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김승현, 지창욱, 김승우, 조승우, 김다현, 김성철, 조정석, 김무열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박정민, 12위 이장우, 13위 이창섭, 14위 서인국, 15위 유연석, 16위 오대환, 17위 조원희, 18위 김용준, 19위 대성, 20위는 남경읍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성훈은 남성 41%, 여성 59%, 2위 김재욱은 남성 26%, 여성 74%, 3위 김승현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성훈이 10대 11%, 20대 25%, 30대 25%, 40대 21%, 50대 18%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박성훈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박성훈 뮤지컬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김재욱은 김재욱 이엘, 김재욱 장발, 김재욱 보이스, 김재욱 박민영, 3위 김승현은 김승현 뮤지컬, 김승현 배우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