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백나무·황칠나무·돈나무 나눠주기 등

류형근 기자 2024. 3.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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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을 시민 2000명에게 나눠준다고 12일 밝혔다.

나무 종류별로 1인당 3주가 제공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1.2m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2024학년도 제1차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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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3종 배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을 시민 2000명에게 나눠준다고 12일 밝혔다.

나무 종류별로 1인당 3주가 제공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준비수량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예약자에게는 알림톡으로 통보되며 25일부터 30일까지 서구 서창둑길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된다.

접수번호 끝자리가 홀수일이면 홀수일, 짝수일이면 짝수일에 교환할 수 있다. 29~30일에는 접수번호에 상관없이 수령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천체망원경 직무연수 운영

국립광주과학관은 1.2m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2024학년도 제1차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천체관측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교원직무연수는 천문·우주 관련 전문 강사진이 세계의 달 탐사 러쉬와 화성탐사 임무에 대해 소개한다.

또 '인공지능(AI) 망원경과 카메라를 활용한 천체촬영방법' 특강이 진행된다.

학생들과 천체관측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학교 현장에서의 천체관측 적용 사례 알아보기'와 실물망원경과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야간천체관측 실습' '천체투영관에서의 봄 밤하늘' 등을 관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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