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롯데백화점 평촌점 오픈...다양한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픈한 일리카페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아라비카 원두 중 상위 1%만을 사용한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제공한다. 또 전 연령대의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음료 및 푸드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롯데백화점 평촌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리카페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일리 스틱 원두커피(1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일리 스틱 원두커피(3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일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럭키드로우 응모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캡슐 커피머신, 일리 트래블 머그 등을 제공한다.

일리카페의 관계자는 “경기도 평촌 주민들에게 정통 프리미엄 커피 일리카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비교불가한 최고급 수준의 커피에 걸맞게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충분히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